2017년 ‘바이오노트 올해의 논문상’ 수상
영광출신 염수영(사진)씨가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올해 32살인 염수영씨는 ‘트랜스포존 시스템을 이용한 생식선 전이 능력이 있는 형질전환소의 생산 및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취득했다.
또한 영수영씨는 이에 앞서 2017년 서울대학교 수의과학연구소로부터 ‘바이오노트 올해의 논문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염수영씨는 영광읍 출신으로 광백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염동욱씨와 어머니 김혜경씨의 자녀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