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문연정 소방교가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에 따르면 소방교 문연정 직원이 지난 3일 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폭염대비 칭찬공무원에 선정되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역대 최대 폭염일수를 기록한 2018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문연정 소방교는 다년간 현장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능숙하게 처리하며 항상 철저한 준비성과 성실함으로 업무에 임하여 직원들 사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직원이다.

문연정 소방교는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하고 기쁘다앞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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