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법성면향우동문회(회장 김희홍) 산악회는 지난 2일 제168차 정기산행을 정동진과 심곡항 바다부채길로 다녀왔다.

정동진, 심곡항 바다부채길을 걸으면서 군 통제구역을 바닷길 제정비로 멋진 해안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어서 참석한 향우동문들에게 더 없이 환상적인 코스였다.

정동진역에서 출발하여 바다부채길을 지나 심곡항, 헌화로 해변길을 거처 금진항까지 총4.96km 2시간 30분 소요됐다.

이날 행사은 서울 사당역에서 행사 당일 오전 730분에 출발했으며 금진항에서 간담회를 개최 후 오후 8시에 사당역에 도착하여 행사를 마무리했다.

산악회 집행부 간부는 다음 행사에도 많은 향우동문들이 참석하여 함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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