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5일 교육부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교육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표창은 교육부에서 주관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한빛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를 대상으로 명문학교 육성, 글로벌 역량강화, 과학/예체능 꿈나무 육성, 지식 나눔, 자긍심 UP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석기영 본부장은 “차세대 주역인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지원하여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각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신뢰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본부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