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과후아카데미라는 슬로건을 품고 있는 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부장 강정원)는 최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지역 내 다양한 물·인적 자원의 지원으로 그동안 각종 프로그램과 생활관리영역에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드림행복의 하루는 기획부터 제작 및 방문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됐고, 평소에 듣던 미술수업과 사진&영상수업의 배움을 활용하여 두 번에 걸쳐서 소식지와 감사영상편지를 제작했다.

행사 당일은 다 함께 선물 제작 및 포장 그리고 직접 지역사회 후원처를 방문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뜻 깊은 하루가 됐다.

행사를 총괄하였던 이윤미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후원처 방문 활동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꾸준한 관심과 사랑 주시는 지역사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좀 더 이런 시간을 늘려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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