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백수읍 영산성지 친환경 보은단지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녹미를 수확하고 있다. 녹미는 우리고유의 토종 찹쌀인 청량미로 낟알 색이 푸르다. /사진제공 원불교 영산성지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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