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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는 화합을 목표로 즐거운 축제의 장
으뜸상 군서면, 버금상 영광읍, 우수상 염산면 수상
2018년 10월 01일 (월) 11:25:41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정겨운 사람들의 흥겨운 만남 농악경연대회

영광군은 2018년 읍·면 농악경연대회가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무대에서 11개 팀의 열띤 경연으로 지난 18일 마무리됐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막바지에 신나게 흥을 돋우는 무대가 열렸다. 2012년부터 2년마다 격년제로 경연무대가 열리는 2018년 읍·면 농악경연대회는 지난 18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주무대에서 11개 팀의 경연으로 펼쳐졌다.

본무대가 열리기 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인 우도농악보존회의 시연 무대도 열렸다.

이날 5번째로 무대에 오른 군서면 풍물놀이패 단원들은 인사굿을 시작으로 당산벌림, 무동꽃받기 등의 순서로 신명나는 웃다리농악 한 판을 펼치며 청중들의 흥을 돋았다.

경연대회는 지난 해 우승팀 백수읍 청정패를 포함해 각 읍·면을 대표하는 11개 농악팀 400여명이 영광우도농악판굿, 오방진굿, 풍년풍어기원 농악놀이 등 다채로운 작품으로 그 동안 갈고 닦았던 농악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으뜸상에는 군서면 풍물놀이패의 우도농악 판굿이 차지했고 버금상에는 영광읍 홍우리농악대의 우도농악 판굿이, 우수상에는 염산면 우도농악보존회 우도농악 판굿이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화합상은 묘량면 장암농악대 개인 판굿, 최고연기상은 묘량면 장암농악대 전현수씨, 최고연주상은 법성면 서호농악회 김숙희씨가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옥순
(68) 단원은 남편이 퇴직 후 고향인 영광으로 귀촌을 하여, 군서면생활개선회에서 활동하다 우연한 기회에 풍물패에 입회하여 활동하게 되었다일주일에 한 번씩 맞춰보는 실력이라 비록 부족하지만 우리 전통 농악의 우수성을 계승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농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군서면 풍물놀이패 김화선 회장은 우희 놀이패는 아직 청춘인 52~68세의 나이로 구성돼 올해 9년차에 접어들었다“20여명의 단원이 일주일에 한 번씩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활동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모두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기쁨이 더 크다열심히 연습한 단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군서면 풍물놀이패를 더욱더 활성화해 지역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004년 시작된 읍·면농악경연대회는 매년 영광만의 굿판을 열어 신명나는 가락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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