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폭염으로 인한 날씨가 지나가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 또한 걱정이 든다. 일교차가 커지게 되면 찬바람이 불며 감기에 걸려 한가위 명절을 즐길 수가 없게 된다. 이에 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를 당부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쓰이는 물품에 대해서는 수천마리에서 수억마리 까지의 세균들이 살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아 안일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 외출 후 손바닥 또한 손가락 마디 사이를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 또한 하루에 긴 시간은 아니어도 15분 정도 햇빛을 쐬어주게 되면 비타민 D의 합성으로 인해 감기도 예방이 된다. 또한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에서도 주의를 필요로 한다. 음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하기 때문에 특히 명절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청결이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감기뿐만 아니라 장염에도 걸릴 위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간단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여 질병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게 된다.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한가위 명절이라 해서 음식을 급하게 섭취하지 않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고 도움이 필요 시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항시 출동대기를 하고 있기에 도움요청을 하기를 바란다. 국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항상 예방을 해주기를 당부하며 즐거운 명절을 즐겁게 준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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