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업체와 244억, 175명 고용창출 기대

영광군이 대마산단에 244억 규모의 투자유치협약을 했다.

영광군은 11일 오후 4개 업체와 투자금 244, 175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업체들과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맺을 회사는 ()전남RNE, ()대신애니텍, ()제이더블유에프앤에프, 농업회사법인() 대화다.

()전남RNE(대표이사 김준태)는 대마산단에 33,058의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주요 생산품은 태양광 구조물을 제조한다. 투자액은 120억원으로 8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 되고 있다.

()대신애니텍(대표 김영채)50억원을 투자해 대마산단에 9,158의 부지에 입주하게 된다. 대신애니텍은 자동차전자부품박스 제조 분야 업체로 25명의 고용창출이 기대 된다.

()제이더블유 에프앤에프(대표 이재우)는 버섯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대마산단에 3,546를 통해 버섯을 가공, 오일과 엑기스를 생산 한다. 총 투자 금액은 50억원이며 4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하게 된다.

농업회사법인()대화(대표 정영태) 역시 버섯산업분야 업체다. 버섯을 키우기 위한 톱밥배지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투자액은 24억원, 고용창민출은 30명으로 기대 된다.

한편 이날 투자유치협약으로 대마산단은 분양율 80%를 달성 하게 됐다. 민선 6기 분양률 16.7%에서 약 5년새 63.3% 증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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