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전략 차종 쏘울 신차 생산에 총력”
“광주공장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사회 중추기업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박래석(53․사진) 공장장(상무)은 “기아차 광주공장을 대표하는 수출 전략 차종인 쏘울 신차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 출신인 신임 박 공장장은 광주 동신고와 전남대 공업경영과를 졸업했다.
박 공장장은 지난 1991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2013년 기아차 소하리 2공장장,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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