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체장애 및 의존성 알코올질환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세대에 대하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방시설 개선을 위한 특화 사업 2건도 승인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