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권인범·마스타자동차 장기봉·협회 하일정

하 일 정
장 기 봉
권 인 범
‘2018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성공 개최 공로가 인정된 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주식회사 CNK(권인범 부사장)는 전기오토바이 생산 업체로,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2018년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사업에서 최고의 납품률을 달성했으며,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신뢰성 확보에 노력하는 등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환경부는 제1회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라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하일정 사무국장)는 지난해 7월 처음 설립해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일정 사무국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및 e-모빌리티 관련 기업 대응뿐만 아니라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우정사업본부&영광군&협회)을 추진했다. 또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후원 및 제품 홍보 판매(전자랜드&영광군&협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번 엑스포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전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은 마스터자동차관리(회장 장기봉)는 자동차 관리 전문회사로 이번 엑스포에서 28개 부스를 선점하여 엑스포 참가 기업 중 최다 부스로 참여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는 물론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한 공적이 인정됐다.

한편, 영광군은 이날 오후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공연관광협회 주최로 쿵페스티벌, 점프 등 엑스포 성공 개최에 따른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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