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식 3위 자축 등 산악․ 검도․ 수영 종목 포상금 전달
영광군체육회(상임부회장 조광섭)는 지난 6일 영광읍 모처에서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은 영광군체육회 임원과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식 3위 자축 등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이날 해단식에서 조광섭 상임부회장은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뒤 “영광군체육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체육회는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3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산악, 검도, 수영, 게이트볼, 궁도, 야구, 축구 등 총 20개 종목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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