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푸드뱅크(김경옥대표)새생명마을을 찾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영광군푸드뱅크는 최근 새생명마을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온시트(일명 뽁뽁이)와 간식류, 생필품과 양념류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새생명마을 김혜선 복지사는 건물에 유리창이 많아서 난방이 걱정이었는데, 보온시트로 유리창을 막아두면 따뜻해지고, 훨씬 경제적 부담 없는 겨울을 날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광군푸드뱅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시설이나 저소득 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