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는 2018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19년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다짐의 장을 열었다.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018 영광군새마을지도자대회11개읍면 새마을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한해동안 환경운동을 펼치고, 이웃을 살피고, 조직발전에 이바지한 최성예(군서면), 이화자(묘량면) 회원이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김봉환 회장은 시대적인 흐름을 반영한 새마을운동을 펼칠 것이다며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봉사에 임하겟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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