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8일 예비 맘들의 건강한 임신으로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하반기 행복한 출산 임신부 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임신부 건강교실은 10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2회, 총 10회에 걸쳐 35주 미만 임신부 40여 명을 대상으로‘임신과 출산 이해하기’부터 태아의 청각을 자극해 두뇌발달을 돕는 태교음악과 태아의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바느질 태교로 내 아기를 위한 누빔 조끼와 애착인형 만들기, 아이의 오감발달을 자극하기 위한 천연 화장품과 포토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함께 우리아기 첫 번째 예방접종이라 할 만큼 소중한 모유수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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