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2018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의 일환으로 영광군에 50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360장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된 온열매트는 한빛원전 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떼어 적립한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한빛본부 직원들은 지난 2015년부터 겨울을 앞두고 사업장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인용 무전자고주파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4년 간 총 936개를 전달했다.

한빛원전은 올 연말에도 온정을 전하는 어르신 목욕봉사, 김장 나눔, 경로당 쌀나눔, 결연어르신 겨울용품 나눔, 연말연시 성금모금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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