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5명 인사 초청 ‘2019년 신년대담’ 연다
오는 2019년 3월 13일까지 96일 남았다. 전국 1천여 곳의 지역 농협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영광지역에서는 영광농협을 비롯해 굴비골, 백수, 서영광농협 등 지역농협 4곳, 축협 1곳, 수협 1곳, 산림조합 1곳 등 모두 7곳의 조합장이 선출된다.
영광신문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영광신문사에서 지역 내 협동조합 관련 인사 ▲김정희 한농연연합회장(농업) ▲양대일 염산창우어촌계장(어업) ▲오세동 前축협감사(축산) ▲최진환 산림조합이사(임업) ▲임세훈 별난농부들대표(과수) 5명을 초청하는 가운데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와 조합원의 올바른 자세와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2019년 신념대담’을 연다.
영광신문은 이번 신년대담을 통해 조합을 이끌어갈 조합장의 자세와 자질을 논해보고 조합원들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자 한다.
한편 영광신문은 제2회 조합장선거에 출마하는 예정자의 동향을 알리는 ‘3.13 조합장, 누가 뛰나’를 보도한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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