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중 원장 ‘청소년 생활지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 역할’ 강조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최근 영광군교직회, ··고 학교장, 교육관계자, 주민 등 150명을 대상으로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영광교육발전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류재중 원장의 청소년 생활지도, 학교 가정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청소년의 현재 가장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생활지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끌어 내었다.

류재중 원장은 청소년의 생활지도를 위해서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영광경찰서, 학생부장, 학부모대표, 학생대표, 전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5인의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영광군의 역할에 대한 열띤 패널토의가 열렸다.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소년이 행복해야 하고, 청소년이 행복해야 가정, 학교 나아가 지역사회가 행복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내용으로 토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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