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호연재단(이사장 조용호) 직원들로 구성된 파랑새 봉사단은 지난 1일 법성면 대덕리 소 모씨(79) 집을 찾아 누수로 인한 벽지 등을 뜯어내고 방수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파랑새 봉사단 매년 겨울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및 유류 나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