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구랍 20일 영광 ‘4대종교 문화유적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성스러운 종교 성지를 구석구석 견학하고 관련 동영상 등을 청취했다.
영광군은 산수가 수려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옥당고을’이라 불렸고, 볼거리·먹거리·살거리가 풍부한 인심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곳임을 재조명했다. 또한 4대종교 성지로 정신문화의 고장이기도 한 영광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하기 좋은 곳임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2019년 새해설계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힐링과 치유 할 수 있는 영광에서 보내는 것도 좋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꼭 한번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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