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술 영광초 서울동문회장 취임… 노우형 총동문회장․·전영록 수석부회장 감사패

영광초교서울총동문회(회장 노우형) 구랍 22일 서울 중구 신당동 씨엘하우스 메인홀에서 이성 향우회장, 정금남 산악회장, 강경덕 청년회장, 이준원 축구회장, 정창욱 염산향우회장,정미숙 불갑향우회장, 정상윤 영광서초회장을 비롯해 임명룡, 황이남, 신언용, 박공용, 김철근, 김만종, 장영길 전회장, 김성우 산악회장, 박웅호 상조회장, 류문수 축구회장, 안익형 장악회장, 김관영 영광총문회장 및 동문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가졌다.

안일영 장학회장 사회로 진행으로 교기 및 산하단체 회기, 각 기수회기 입장 국민의례, 공로패, 감사패 시상, 장학금 수여, 박민규 감사보고, 김만종 전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회장, 감사 선출 경과보고 및 인준안을 통과했다. 이어 회기 인수 인계감사패 수여하고 교가제창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영술 회장은 취임사에 앞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행선, 박순복 동문을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취임 인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122년 유구한 역사에 빛나는 모교의 서울총동문회장을 맡게 되어 두렵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선배님과 후배 여러분, 59회 동창들이 함께해 준다면 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영술 회장은 임기동안에 각기수별 모임에 참석해서 동문회 발전 운영방안을 협의하겠으며 사무국의 역할은 60, 61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하고 참여하는 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2부 행사에는 에그리나(이은일 단장) 악기 연주로 시작해서 동문회원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과 식전행사로는 시인 가수인 서현(60) 동문과 김순복(59) 동문의 시낭송이 열렸다.

또한 감사패에는 김애자 부회장과 김성우 산악회장, 박웅호 상조회장, 강사례 여성회총무가.

공로패는 강철원, 서낙철, 홍미자, 김행선, 김광섭 동문이, 동문감사패는 노우형 총동문회장과 전영록 수석부회장이 받았다.

장학금 수여자는 최봉신 동문 자녀 최승현(인덕원중 2학년)과 최종현 동문 자녀 송유정(송곡여고 2학년)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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