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농어촌사랑 등 맞춤형 봉사활동 활발

기해년 새해부터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의 맞춤형 지역지원사업 일환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끈다.

2004년 한빛원자력지역봉사대를 발족하여 14년째 1,550여명의 전 직원이 지역특성을 살려 추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은 효사랑, 농어촌사랑, 환경사랑, 사랑 나눔, 희망 나눔 등 5개의 프로젝트로 시행해 오고 있다.

효사랑 프로젝트는 결연어르신 사랑하기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농어촌 사랑 프로젝트는 11자매마을 활동 등 우리 지역 농어촌 주민과 정서적인 공감을 나누고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지역공동체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명절맞이 정 나누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정 지원 및 장애인과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환경사랑 프로젝트는 해양환경 개선 등 환경보호와 정화활동에 앞장서 후손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함과 아울러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5대 사회공헌활동 사업으로 전국자원봉사대회, 영광군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고, 기타 위탁으로 마을어르신 이미용지원, 홍농백수읍 노인대학 지원 등 12개 지역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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