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2억7,627만원, 모금액 2억5,237만원
영광지역 곳곳에서 사랑의 공동모금에 온정이 이어지며 목표액 달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까지 집계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공동모금액은 총 2억5,237만4,000원으로 목표액 2억7,627만원 대비 90%를 넘어섰다. 1월말까지 진행하는 공동모금 목표액 달성까지는 이제 10%가 남은 셈이다.
11개 읍면별 모금실적은 낙월면 152만원(199%), 군서면 889만원(169%), 불갑면 396만원(144%), 묘량면 598만원(136%), 대마면 388만원(101%) 등 5곳이 목표를 초과했으며 군 공직자들은 목표액 714만원 대비 542만원(76%)을 모금했다.
주요 모금액은 영광읍 백학1리 남자경로당 회원들이 전남공동모금회를 265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이외에 영광군을 통해 임광숙씨가 200만원, 영광예술위원회(회장 곽일순)가 130만원, 옥당골 맑은청소 노순례 대표가 100만원, ㈜영광주거복지센터 김근수 대표가 100만원을 보내왔다. 이외 영광군으로 ▲청소하는 사람들 김승열 50만원, 청소하는 사람들 2호점 문순자 10만원, 영광크린 권애용 50만원, 해피크린 김석주 5만원, 늘푸른 간병공동체 김공순 10만원, 다사랑간병기업 이삼순 20만원, 해피케어 주지은 5만원이 전달됐다. 다음은 읍면별 세부 모금내역. ▲영광읍 백학1리 남자경로당 100,000 남천1리 200,000 도동1리 300,000. ▲백수읍 대신2리 300,000 약수1리 157,000 길용2리 242,000 백암2리 201,600 홍곡1리 532,000 약수2리 358,400 구수1리 179,200 학산1리 190,000 학산2리 280,000 백암1리 347,000 대전1리 280,000. ▲홍농읍 월암1리 235,000 가곡2리 200,000 신석3리 150,000 상하2리 400,000 진덕4리 240,000 단덕1리 150,000 성산4리 200,000 성산2리 350,000. ▲대마면 남산1리 123,000 대마면주민 85,080 복평2리 138,000 원흥1리 255,000 성산3리 123,000 홍교2리 144,000 원흥2리 219,000 새마을부녀회 100,000 번영회 300,000 생활개선회 100,000. ▲군남면 동간2리 138,000 포천2리 250,000. ▲염산면 축동1구 경로당 100,000 두우3구 224,000. ▲법성면 진내1리 600,000 삼당1리 340,000 부용경로당 235,000 덕흥1리 430,000 법성2리 814,000 대덕2리 400,000 진내2리 300,000 법성4리 191,000 지역발전여성협의회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