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목표달성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영광출신 박상우(58·사진)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안전실장이 대전세종지역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에 따르면 박상우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안전실장이 신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 영광출신으로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산업안전최고전략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공단에 입사, 본부 인적자원팀장, 강원동부지사장, 서비스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본부장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목표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소통을 증진시켜 건강한 조직문화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올해부터 대전세종지역본부로 개편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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