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김희종)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3일 부터 4일까지 2일간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새해인사를 나누었다.
2019년 신임면장으로 부임한 김희종 군남면장은 새해의 시작을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건강과 복을 빌며 큰 절을 올려 새해인사를 나누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동절기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면정을 시작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부모님 같으신 지역 어르신들을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면정을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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