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축협, 외식업중앙회군지부, 청년싱크탱크, 사회적기업, 보리 관련 단체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민간조직 협의회를 열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찰보리6차산업 및 향토산업 등을 통해 축적된 민간조직을 고도화하여 혁신주체 육성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로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여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회를 통해 사업 주체인 민간조직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군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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