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디자인경력 20년에 가까운 ‘베테랑’

일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곳

전국적으로 도시디자인 열풍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도 도시디자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10여전부터 영광군 도시디자인에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있는 40대 사장이 있다.

보건소 후문에 자리한 현대애드컴 김성민(46) 사장. 김 사장은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과 영광에서 광고디자인경력으로 20년에 가까운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현수막이나 광고 문구만을 생각하기보다 이제는 비주얼, 색깔을 맞춰 고객의 생각과 알리고자하는 상점이나 회사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상표를 만들고, 상호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쏟는다.

김 사장은 의미 있는 시각적 디자인을 고객에게 맞는 색깔로 그려서 고객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10년 이상 대행사에서의 경력을 활용해 지면, 옥외광고, , 홈페이지제작까지 광고에 관련한 것이라면 모두 해결해 준다.

세상에, 주변에, 알리고 싶은 거라면 작은 명함까지도 자신이 직접 정성을 들여 디자인한다. 그는 전봇대에 올라 현수막 걸고 내릴 땐 힘들지만 광고 디자인은 힘이 아닌 머리를 써 야해요, 명함 한 장에도 수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기억하기 쉽게, 누구나 한번 보면 잊어버릴 수 없게, 만들려고 노력 하는걸 고객들께서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특히 지역과 환경적 부분에도 관심이 많은 김 실장은 현수막에 사용하는 잉크도 친환경적인 잉크만을 사용한다.

이제는 딱 내일이라고 모든 일에 열심인 그는 사실 원래 전공은 기계분야였지만 컴퓨터로 하는 일이 적성에 맞고 그림에 관심이 있어 전공을 바꿔 시각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고향에서 시작한 사업에 단지 간판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광고주의 상품이나 시장현황 등 잠재시장을 분석해 상품에 맞는 광고를 만드는데 신경을 쓴다. 일본에서 이주노동자에 관한 영화제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팸플릿을 제작한 경험도 도움이 됐다.

이러한 열정 탓에 단골 고객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은 김 사장의 디자인 감각에 홀딱 반하고 만다.

대신광고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다. 디자인의 가치를 우선하여 품격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디자인 전문 업체로 성장이다. 또한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은 정직한 가치관이 승리한다는 신념을 믿는 업체로의 성장도 잊지 않고 있다.

김 사장은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고객이 신뢰 할 수 있는 업체로 일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고 주어진 일에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현대애드컴이 최선의 서비스와 친절로 고객의 입장에서서 일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현대애드컴을 찾아주시는 고객께 최고의 상품, 최고의 디자인을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현대애드컴은 주어진 일에 항상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 사장의 말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항상 있을 것을 강조한다.

현대애드컴

김성민 사장

영광읍 천년로 1484

061-351-1239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