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대표 박빛나)3.8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지난 6일 영광읍 터미널 일대에서 여성들에게 장미꽃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꽃은 받으신 어머니들은 한 평생 살면서 남편에게도 받지 못한 꽃을 받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111주년 맞이하는 3.8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노동자 2만여명이 모여 빵과 장미를 달라고 노래했다. 여기서 빵은 여성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한다. 이 날로부터 시작된 외침은 2019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라는 외침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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