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인의 단합을 이뤄 신명나는 협회가 되겠다”

영광배구협회 6~7대 회장 이·취임식이 오늘(8) 오후 630분부터 영빈웨딩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이취임식은 함형옥 회장에 이어 이경원 칠산레미콘 대표가 제7대 영광군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이경원 회장은 영광군배구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배구협회는 배구인 여러분의 체력증진 이외에 영광교육청과 연계, 학교체육 조성과 영광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서 실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배구인의 운동참여 활성화에 주력하고 이를 통해 배구인의 단합을 이뤄 신명나는 협회가 되기 위한 일환으로 기량이 우수한 배구인과 초보자간에 교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이행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영광군배구협회를 한층 발전시킨 함형옥 회장님 열정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며 동호인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즐기고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영광군배구협회를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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