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6일 저녁 군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문화 가정 간담회는 이주여성이 정착하면서 겪을 수 있는 사회갈등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2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생활하는데 애로사항과 우리사회에 적응하면서 어려웠던 점 등 속 깊은 얘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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