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풍력 개발 기업 업무협약 등 진행

김준성(사진) 군수가 신재생에너지 등 전기차 연구소 업무협약을 위해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1479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한 김 군수는 영광군의회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과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 등 10여명과 함께 동행했다.

이번 독일과 스페인 방문 목적은 국외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전기차 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영광군 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 에너지 및 상용차 박람회를 참관하여 국외 선진 산업을 벤치마킹을 위한 것이다.

김 군수 1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 해 마드리드 상용차 전시회 참관 후 17일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마트 농수산물 면담을 진행 한다.

김 군수는 이모빌리티연구센터 시험장 설계 기관인 이디아다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9일 독일의 베를린과 드레스텐을 방문해 각각 베를린 마더센터(인구일자리창출), 드레스덴 VSB홀딩(풍력, 태양광발전소 개발 기업)업무협약을 맺고, 21일 후줌 도시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관하고, 22일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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