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전원 만장일치… 오는 5월 취임

김창균(사진) 재경진량초 동문회장이 13만 재경영광군향우회를 대표하는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됐다.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이 성)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향우회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참석한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로 김창균 향우회 부회장을 제17대 향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성 향우회장은 지난 2014년 향우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향우회장을 추대 받고 취임해서 임기 4년간 제가 할 수 모든 역량을 발휘했으나 부족한점이 많이 있었다하지만 오늘 향우회장으로 선출된 김창균 부회장은 다양한 향우회 활동을 통해 향우회원의 친목과 화합 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기덕 사무총장의 회무보고를 마치고 이날 선출된 김창균 차기회장을 중심으로 제33회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오는 5월 말께 취임한다.

김창균 회장은 법성출신으로 재경영광군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재경진량초 동문회장 등 향우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인물이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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