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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살랑, 어디 머리할 데 없나요?
2019년 04월 01일 (월) 09:27:38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여기저기 봄소식이 들려오는 3, 겨우내 지친 머리에 봄꽃처럼 화사함을 더해줄 미용실이 있다.

요즘 영광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다는 미용실을 찾았다. 영광읍 백학리 크로바사진관 맞은편에 위치한 'HAIR235'는 간판만 바꾸면 카페라고도 믿을 법한 젊은 분위기를 풍겼다. 옛날 주소의 번지수를 가게 이름에 고스란히 담은 곳이다.

영광지역 젊은 층들이 HAIR235를 자주 찾는 까닭은 바로 김현정 원장의 젊은 안목 덕분이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은 누가 뭐래도 젊은 사람들이 잘 안다. 김 원장은 올해 나이 31세의 당당한 젊은 세대다. 김 원장은 미용실에 모든 연령층 대가 찾아오지만, 그중에서도 20대부터 40대까지의 고객이 가장 많다고 귀띔 했다.

김현정 원장이 이렇게 젊은 나이에 미용실을 열 수 있었던 비법은 따로 있다. 광주 보건대 피부미용과를 전공하며 학업에 매진하는 동안 하나 둘 따놓은 자격증 덕분이다. 김 원장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바로 미용업에 뛰어들어, 대전 유명 대형 살롱에서 8년 동안 일한 경력을 살려 남편 오인종씨와 함께 영광에 미용실을 열었다.

HAIR235의 젊은 부부는 20181월 개업하여 1년 넘게 미용실을 지키며 단골손님을 만들었다. 1월에는 출산으로 2달간의 긴 휴무가 있었는데도 대부분의 단골들이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와 너무 감사하단 마음도 전했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두피 보호제를 사용해서 정성껏 머리를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 번도 고객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특히 이곳은 직원을 고용하는 다른 미용실들과는 달리 남편 오씨가 직접 작업(?)에 참여한다. 오씨는 아내인 김 원장을 보조하고 커트가 끝나면 바닥에 수북이 쌓인 머리카락 등을 쓸어내는 일을 하면서 나는 마당쇠 역할이 제격인 것 같다고 웃어 보인다. 서당 개도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는데, 자칭 마당쇠오씨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 오씨의 헤어 스타일링에 관한 지식이 수준급이다.

오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달에 1번꼴로 미용실을 찾는다며, 집에서도 두피를 관리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탈모를 방지하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선 두피샴푸를 사용하고, 한 번씩 두피 스케일링을 하고 두피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잘 감고 잘 헹구고 잘 말리는 가장 기본적인 3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원장은 빠르게 바뀌는 요즘 핫한스타일을 알기 위해 인터넷으로 자료조사는 기본이고, 거래처와 연계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교육 받는 노력파 젊은 원장이다.

미용실의 젊은 부부는 고객님의 특징을 살펴 그 가치를 살려드리겠다, “고객들이 지불한 만큼, 그 이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곳 서비스 요금은 커트 남자는 13,000, 여자는 15,000, 염색은 기본 40,000원부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한다면 3시간 정도는 투자해야하는 세팅펌도 추천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HAIR 235

김현정 원장

영광읍 백학리 235

크로바 사진관 맞은 편

예약문의 061-353-0235 / 010-5024-9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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