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장기소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서울에서 열린 재경행사까지 보폭을 넓히면서 영광군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장 부의장은 지난 달 31일 서울에서 열린 ‘()필룩스배 재경영광군축구리그 2019’에 직접 참석해 영광군의 인구정책을 펼쳤다.

이날 축구대회는 재경향우회 읍면축구회 청년부 10개 팀, 5010개 팀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매년 열리는 재경영광군향우회의 최고 행사다. 특히 이날 장 부의장과 함께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과 영광군청 축구동호회도 함께 했다.

장기소 부의장은 대회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영광군 귀농귀촌 등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은 물론 고향사랑 영광발전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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