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 막 내려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4회 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가 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친 후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여중부 15팀, 남중부 19개팀, 여고부 12개팀, 남고부 27개팀 등 총 73개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여중부는 온양여중이 삼천포여중을 77대 64로, 남중부는 휘문중이 삼일중을 77대 64로, 여고부는 상주여고가 광주수피아여고를 83대 56으로, 남고부는 제물포고가 용산고를 80대 72로 각각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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