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

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광지사(지사장 강대융)꿈이있는땅 지역아동센터을 찾아 1일 교사 봉사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에 따르면 LX 영광지사에서 방문하여 과학수업으로 에어로켓과 비행기 만들기 수업을 함께 해주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이채림(1) 학생은 과학수업을 아저씨들과 함께 해 재미있었다앞으로 우주 비행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LX 영광지사 강대융 지사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동심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는 것 같아 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한 시간이였다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LX 영광지사에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는 영광군 지역의 아동을 위해 전남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늦은 밤까지 야간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