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취임식 개최한다

재경13만 영광군향우를 대표하는 제17대 김창균 회장단이 오는 61일 공식 출범한다.

김창균 회장은 1955년생으로 금녕김씨 충정공파 29대손이다. 법성면 신장리 부귀동마을 출신인 김 회장은 진량초 20회를 졸업했다. 현재 해오름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창균 회장은 지금까지의 향우회 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16명의 역대회장이 쌓아온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향우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대 집행부 출범은 재경영광군향우회 제33차 정기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61일 오후 4시 신촌 거구장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확정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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