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사진) 영광군수는 오늘(3) 오후 130분부터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6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영광군,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울진군)에 참석해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한다.

이번 주요안건으로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 관련 건의 추진 상황보고 민간환경감시 예산 지자체 분담 철회 건의 추진상황 보고 방사성폐기물 과세를 위한 원전 소재 광역·기초 자치단체 공동 건의() 심의 등 3건을 토의·심의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 원전소재 지역은 심각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협력하고 의견을 결집하여 공동대응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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