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장학회(이사장 신언용)는 최근 향우회사무실에서 2019학년도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재경향우회장학회는 1994930일 설립해서 지난해까지 총445에게 24,415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법성면 출신 주혜든 학생이 장학생을 대표해서 감사의 글을 낭독(전문 기사 아래 게재) 했다.

한편 장학금 수혜자는 홍농읍 전희진 백석문화대 1, 영광읍 김인선 홍익대 4, 군서면 김현진 한양대 4, 백수읍 남윤제 경민대 2, 염산면 허지수 고려대 3, 군남면 정원영 원광대 3, 법성면 주혜든 여화여대 2, 불갑면 정한빛찬 한국영상대 3, 묘량면 이재혁 경복대 2/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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