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5월 3일~4일 양일간 제8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생활화 의식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행사는 군남면의용소방대연합회와 영광소방서 직원들이 행사장을 찾는 체험객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을 교육하였고,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119소년단원 70명을 비롯해 많은 방문객이 체험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체험장에는 연기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체험, 심폐소생술 및 기도페쇄 응급처치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트릭아트 포토존, 119소방차 조립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제공 영광소방서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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