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3일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매년 효도관광을 통해 묘량면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단체다. 매년 경로잔치나 효도관광을 진행하고 있는 묘량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18년도에도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관광은 버스 2대로 90명을 각 마을에서 추천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대부분 홀로사시는 노인이라서 의미가 더욱 깊다.

충남 부여 관광단지 수목원과 군산 선유도를 구경했으며 점심은 물론 저녁 식사까지 제공했으며, 한빛원자력에서 버스1대를, 김봉환 군새마을 지회장께서는 타올을, 김사순 회장께서는 스카프를 선물로 지원했며 어르신들에게는 매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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