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 효(孝) 40상자 등 양말 15세트 기증

블랙야크 영광점은 매년 홀로 사는 노인에게 효()상자를 기탁해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더욱 키우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블랙야크 영광점(대표 윤성명)에서 기탁한 식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야크 효()상자’ 40개와 양말 15세트를 생활관리사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효 상자에는 카네이션를 포함한 식료품 등 생필품 9개 품목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정서적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6년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와의 후원 연계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한 블랙야크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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