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5월 2~8일까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30개소 환경정비와 노후화 된 버스승강장 7개소 도색 등 버스승강장 일제정비를 했다.
한 주민은 쾌적해진 승강장을 이용하며 “승강장 청소 및 정비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주신 면장님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봄맞이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락한 공간조성에 힘쓰겠으며 매월 주기적으로 승강장을 순회하며 시설물관리 및 청소 등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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