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전남도의원이 지난 23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 ‘2019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을 했다. 이날 장세일 의원이 수상한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와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수상하는 상이다.

장 의원은 제7대 영광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소통과 협치로 지역민 곁에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제11대 도의회에 입성하여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도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장세일 의원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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