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관광지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방문객 이목 끌어

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7회 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광군 방문 유치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밝혔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주최 측 추산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영광군은 박람회장 내 홍보관을 운영하며 홍보물 배부, 이벤트 진행 및 기념품 증정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한 방문객은 평소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을 자주 찾는다백제 불교가 최초로 기원한 법성포를 단오제가 열리는 기간에 꼭 한번 찾아가겠다고 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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