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영광대교회 영광유치원 강당에서 119소년단 입단식 및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119 소년단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입단식에서는 지도교사 위촉과 119소년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입단식 종료 후에는 생활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행사가 열렸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소년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지역 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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