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25‘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급 중상이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4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있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다라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문화 조성과 희생의 뜻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6일 현충일 추념식 거행, 6·25기념행사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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