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628일 국제마음훈련원을 방문하여 성지송학중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서비스를 펼치고 대폭 확대 된 영광군 전입 장려금 지원 시책을 홍보했다.

이번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는 지난 62127개 기관사회단체와 인구 늘리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하고자 추진했다.

군서면은 성지송학중학교의 축제일정에 맞추어 군 인구일자리정책실과 협업하여 628일부터 대폭 확대 시행하는 영광군 전입 장려금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인구 늘리기 학비 지원금(10만원20만원)과 영광군 내 중학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등 청소년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간편하게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한편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통해 8명의 학생들이 전입했으며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17명을 포함하여 6월 중 30명이 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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