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은 농사를 짓으면서 초등시절에 가난을 체험했고. 13세부터 18세까지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았으니, 직장인의 고초도 경험했고. 18세 때부터 사업을 43년을 해오면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어었고. 검정고시 출신으로 대학과 대학원을 최근까지 10년을 다녀 법학박사 수료를 끝내고, 논문 준비 중에 있고. 대학에서 학부 및 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양특강을 50여회 했고. 시와 글을 100여편 쓰고 있고. 재산도 남 만큼은 가졌고. 결혼해서 이쁜 아내도 있고, 예쁜 자식도 둘이 있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며느리도 있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손녀도 있다.

또 자식과 며느리, 모두가 초,중등의 교사로 키웠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착하고 선하게, 이해해 주고, 조금은 베풀면서 살아왔다. 이는 나의 나이 61세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현재까지의 프로필이다.

오늘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생처음 내 삶이 위와 같다는 것을 이 글을 쓰면서 알았다. 그래서 나를 어느 정치인 국회의원과 비교를 해봐도 뒤지지 않는 프로필이라 생각을 했다. 과연 현재와 과거를 통해 나 같은 경험을 하신 분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내가 국회의원 한번 해도 괜찮치 않을까, 해서다. 만일 국민이 나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면 열심히 해보겠다. 어떤일을 하든 위 경험을 토대로, 대처가 빠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도 싶다. 꿈은 실현 하고자 노력하는 자에게만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셔서 이루게 해 주신다고..... / 글쓴이 주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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